취업 가뭄 속 언론사, 채용 소식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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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가뭄 속 언론사, 채용 소식 '풍성'
  • 이성훈 기자
  • 승인 2009.10.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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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가뭄 속에서도 언론사들의 채용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22일 미디어잡에 따르면 경기일보, 뉴스엔미디어(주), 동아TV, (주)후이즈, GS강남방송 등에서 방송 및 매스컴 분야 관련 채용이 진행되고 있다.

경기일보에서는 신문전산제작 및 홈페이지 관리, 인사·총무 등에서 계약직 사원을 뽑는다. 경력은 2년 이상이며, 학력, 나이, 성별에는 제한이 없다. 신문제작의 경우 신문전산제작 운용관리 유경험자, 관련학 전공자를 우대하며, 각 분야별 우대 사항은 조금씩 다르다. 채용 전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으로 이뤄진다. 지원자는 서류를 방문 및 우편,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뉴스엔미디어에서 취재 기자 및 사진 기자를 모집한다. 근무형태는 정규직이며, 경력, 성별, 나이에는 제한을 두지 않지만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요구한다. 사진기자의 경우는 DSLR 보유자를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으로 이뤄진다. 이력서와 사진,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를 담당 전자우편으로 11월 2일까지 제출하면 한다.

동아TV에서는 조연출 분야 직원을 채용한다. 근무형태는 계약직이며, 경력, 학력, 나이, 성별에 제한이 없다. 6mm 촬영 및 넌리니어 편집에 능숙한 자를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으로 이뤄지고, 지원자는 이력서와 사진, 자기소개서를 담당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 후이즈에서 미디어 사업부 모션그래픽 디자이너를 모집하고 있다. 근무형태는 정규직이며, 2년 이상의 경력과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요구한다. 성별과 나이에는 제한이 없다. 모션그래픽 작업 능력 우수자, 3D 그래픽 작업 능력 우수자, 관련학과 전공자를 우대한다. 전형 방법은 1차 서류, 2차 사업부 팀장 면접, 3차 대표이사 면접으로 진행되며, 지원자는 이력서, 사진,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홈페이지로 이달 2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GS강남방송은 생방송 진행 가능한 FD 및 조연출을 모집한다. 근무 형태는 프리랜서이며, 2년 이상의 경력을 요구한다. 학력, 나이, 성별에는 제한이 없다. 6개월 이상 근무 가능자이어야 하고, AVDI를 다루면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이며 이력서, 사진 자기소개서를 담당자 전자우편 또는 홈페이지로 10월 2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도 법무부에서 방송촬영 편집자, 쿠키미디어에서 인턴AD, (주)팍스넷에서 편성·제작·방송기술·진행 담당자를, CJ헬로비전에서 방송CG 및 자막 담당자를 채용한다. 아울러 KBS 광주방송총국에서 리포터, 천지일보에서 기자를 모집 중에 있다. 채용 동향 및 자세한 정보는 미디어잡 홈페이지(www.mediajob.co.kr)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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