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장비 대표기업인 세기P&C(대표이사 이봉훈)는 11월 포토스쿨 강좌와 운영계획을 28일 발표했다. 세기피엔씨의 문화교육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포토스쿨은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는 강좌이다.
11월 강좌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시작하는 김미경 작가의 'DSLR카메라 초보 탈출하기'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시작되는 김완모 작가의 '정물, 음식촬영법'으로 짜여졌다.
강좌 신청은 매월 넷째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세기피엔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세기피엔씨가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인 소년원생들을 위한 사진 강의도 11월에 포토스쿨에서 진행된다. 여기에는 최동수 작가가 맡아 진행한다.
또한 일반인을 위한 포토스쿨 무료 대관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포토스쿨 담당자와 미리 상의를 해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시그마한국공식대리점 세기P&C 포토스쿨에 대한 문의는 서울 전화 3668-3163로 하면 된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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