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언론·방송사 막바지 채용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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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언론·방송사 막바지 채용 봇물
  • 데일리중앙 기자
  • 승인 2009.10.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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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신문·방송사의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 기자와 피디 등을 꿈꾸는 예비 언론인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29일 미디어잡(www.mediajob.co.kr, 대표 김시출)에 따르면 안동MBC, KBS춘천방송, 주식회사 경인방송, (주)팍스넷, 한국디엠비(주) 등에서 방송 및 매스컴 분야 관련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안동MBC는 아나운서, 사업행사 기획자를 모집한다. 아나운서직은 실무경력 2년 이상, 사업행사기획직은 실무경력 3년 이상인 자라야 한다. 근무형태는 아나운서는 프리랜서이며, 사업행사기획은 계약직으로 수습기간은 없다.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수험표,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실무경력 증빙서류 및 방송관련 교육기관 수료증 사본 등을 해당자에 한해서 제출하면 된다. 채용전형은 1차 서류전형, 2차 실기 및 카메라 테스트로 이뤄지고, 접수는 방문 및 우편으로 11월 4일까지다.

KBS 춘천방송총국에서는 기상캐스터를 뽑는다. 근무형태는 프리랜서이며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을 요구한다. 기상 및 대기과학 전공자, 방송경력 1년 이상인 지원자를 우대하며, 전형절차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실기(카메라테스트), 면접으로 이뤄진다. 지원자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와 반신 및 전신 사진, 경력자의 경우 경력증명서와 최종학교 졸업증명서를 방문 및 우편으로 11월 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또 경인방송 라디오에서 인턴 및 경력기자를 채용한다. 근무형태는 정규직이며, 경력, 나이, 성별은 제한이 없고,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요구한다. 행복느낌 90.7 우리함께 iTVFM과 인천, 경기 지역의 취재 보도와 iTVFM뉴스를 제작한다고 한다. 응시 자격은 인천 지역 근무 가능자, 경력자에 한해 방송사, 일간지, 취재기자 및 언론 관련기관 2년 이상 경력자를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이며, 지원자는 이력서와 사진, 자기소개서를 회사 홈페이지로 11월 2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팍스넷에서도 정규직 경력 및 신입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편성, 제작, 방송기술, 진행 부분이다. 경력은 편성 운행 1년~2년, 제작 부문은 4년~9년, 방송기술 부문은 2~5년, 진행은 4~5년이며 세부 분야마다 요구하는 경력 기간이 다르다. 성별과 나이에는 제한이 없으며, 신입은 관련 학과 졸업자 또는 전문 교육기관 수료자를 우대한다. 전형방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지원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기술서를 각 분야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3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한국디엠비에서는 방송제작 연출(PD)을 채용한다. 현장 경력 4년 이상 스튜디오 연출 및 ENG 연출 경험을 필수로 요구한다. 학력, 나이, 성별에는 제한이 없고, 전형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이다. 입사 지원서 제출 시 포트폴리오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고, 이력서, 사진 자기소개서를 미디어잡 전용 온라인 입사진원 및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11월 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도 데일리메디에서 신입기자, 헤럴드미디어에서 수습기자, 서울문화사에서 우먼센스 취재기자, 동아사이언스에서 편집기자, 취재기자를 모집 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미디어잡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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