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화장품, 먹는 화장품 '오리엔탈 푸드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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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화장품, 먹는 화장품 '오리엔탈 푸드 솔루션' 출시
  • 데일리중앙 기자
  • 승인 2009.11.0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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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몸이 건강해지고 그 건강함이 자연스럽게 외모에 표출되기 마련입니다."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몸이 건강해지고 그 건강함이 자연스럽게 외모에 표출되기 마련입니다."

몸이 건강해야 피부의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다는 논리 속에 (주)아리화장품(송동운 대표)이 '오리엔탈 푸드 솔루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이너뷰티 진출을 선언했다.

아리화장품은 6일 "히알루론산수(秀)를 식품의약안전청으로부터 개별 인정형 기능식품으로 인정받고, 그동안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지 못해 사용에 제약을 받아온 뷰티푸드 원료의 기능성을 인정받아 <농수산홈쇼핑>을 통해 이너뷰티의 아름다운 비밀을 공개하게 된다"고 밝혔다.

히알루론산은 자기무게의 1000배에 이르는 수분을 저장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고가의 보습화장품에도 극소량이 들어있는데 비해, 아리화장품의 히알루론산수는 순도 90% 이상의 순수한 히알루론산이 130mg이 함유되어 있다. 때문에 식약청으로부터 피부의 건조함과 수분보유량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았다.

공중파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인 이숙영씨는 "환절기에는 끈적끈적한 화장품 보다는먹는 화장품으로 피부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며 "가을철 환절기에는 보통 각질이 일어나고 스킨-로션-에센스크림-그리고 메이크업까지 피부 와의 전쟁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먹는 화장품 히알루론산 수와 리커버리 필러로 피부 보습과 탄력, 그리고 영양미백 주름개선까지 한번에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 송동운 대표는 "근본적인 수분 부족으로 인해 일어나는 피부의 모든 현상을 히알루론산으로 해결이 가능하다"며 "요즘 먹는 화장품이 피부에 보험을 가입하는 것과 같다는 인식이설득력을 얻고 있으며, 피부에 발라서 즉각적인 효능을 얻기 보다는 피부가 근본적인 피부속부터 관리를 해야 영원한 동안 피부를 유지할 수 있고, 특히 피부 속 수분 관리는 필수"라고 말했다.

오리엔탈 푸드 솔루션은 인터넷 커뮤니티 '여우야, 화장품도 써봐야 제맛이다, 나도피부미인, 아임 로하스, 신데렐라' 등 히알루론산 마니아들에 의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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