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개봉하는 초특급 액션 어드벤처 <셜록 홈즈>의 본 포스터와 본 예고편을 공개한다. 새롭게 선보인 본 포스터와 본 예고편은 압도적으로 커진 스케일과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만으로도 <셜록 홈즈>는 스릴, 액션, 유머, 로맨스, 스펙터클 등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재미를 모두 담은 액션 어드벤처의 종합 선물세트 같은 영화임을 확인할 수 있다.
단서 가득, 수수께끼 가득!
미스터리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를 잃지 않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춘 주드 로의 대비가 강렬하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절묘한 콤비 플레이를 예고하는 홈즈와 왓슨 박사의 조화가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특히 공개된 포스터가 더욱 흥미로운 것은 두 사람 주위를 에워싸고 있는 수수께끼의 인물들과 단서들이 가득하기 때문. 이들을 위협하는 거대한 음모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홈즈, 최강의 적을 만나다!
<셜록 홈즈>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명탐정 셜록 홈즈가 영원한 명콤비 왓슨 박사와 함께 피의 복수를 외치며 세상을 파괴하려는 악당 블랙 우드의 음모를 파헤쳐가는 액션 어드벤처.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와 함께 육탄전, 검술전, 총격전 등 시종 스펙타클한 액션이 펼쳐져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특히 “세상을 뒤집기 전에 자네부터 끝내야겠군”이라며 홈즈를 위협하는 악당 ‘블랙 우드’의 등장이 최고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역대 최강의 적 블랙 우드와 홈즈, 왓슨 콤비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은 시대와 공간의 한계를 초월해 관객들을 스릴 넘치는 모험으로 인도하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시종 센스 넘치는 유머 감각을 선보이는 홈즈의 모습은 못 말리게 매력적인 육식남이자 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괴짜 탐정의 탄생을 예고한다. 또한 <노트북><시간 여행자의 아내>를 통해 근래 가장 주목 받는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가 홈즈와 흥미진진한 로맨스를 펼치는 ‘아이린’으로 등장,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아서 코난 도일 원작으로 120년 동안 사랑 받아온 추리소설 명작고전에서 코믹북 원작의 새로운 버전을 바탕으로 현대적으로 재탄생한 <셜록 홈즈>. 스크린에 부활한 탐정의 대명사 셜록 홈즈는 이제껏 갇혀 있던 활자에서 뛰쳐나와 최초의 과학수사를 동원한 추리 과정은 물론 시종 긴박감 넘치는 모험과 스릴을 선사할 것이다. 최고의 제작자 조엘 실버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내이자 할리우드 명제작자 중 한 명인 수잔 다우니가 제작을 맡았다.
2009년 겨울을 뜨겁게 장식할 초특급 액션 어드벤처 <셜록 홈즈>는 12월 24일 개봉한다.
보도자료 출처 : 워너브러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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