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이병헌씨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달 초쯤에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 당시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하루 1~2시간씩밖에 자지 못하는 등 체력적으로 힘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결국 빡빡한 촬영 일정을 소화하느라 면역성이 약해졌다는 것이다.
이병헌씨 쪽은 신종플루 확진 판정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2~3일 만에 완쾌했고, 팬들이나 시청자들이 걱정하게 될까봐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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