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따르면, 최근 녹화에서 고인이 된 남편 안재환씨와의 연애, 결혼생활 그리고 친구 최진실씨의 죽음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억울한 소문과 오해로 인해 너무나 하고 싶은 말이 많았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지막 예의 때문에 어떤 이야기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특히, 정선희씨는 방송에서 "남편이 사업으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는 건 알았지만 구체적인 상황까지는 말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오랜 만에 방송에 출연한 정선희씨의 모습은 12월 23일 오전 9시 20분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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