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씨의 소속사인 아라기획은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나훈아씨가 25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말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현재 일본에 머물고 있는 그는 이 자리에서 항간에 떠돌고 있는 여배우와의 염문설, 일본 폭력조직 습격설 등 악성 소문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온갖 해괴한 소문에도 불구하고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나씨는 최근 출국해 일본에 체류하고 있으며 25일 귀국해 곧바로 기자회견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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