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배명호, 오는 11월 화촉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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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배명호, 오는 11월 화촉 밝힌다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9.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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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호가 오는 11월 9일에 결혼한다 (배명호 SNS)
배명호가 오는 11월 9일에 결혼한다 (출처:배명호 인스타그램)

영화와 예능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격투기 선수 배명호가 11월 9일 미모의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한다.

배명호는 자신의 SNS에 "사진 받으니까 슬슬 실감이 납니다 만족 스러운 사진 감사합니다. 란 글과함께 신부와 행복해보이는 사진을 게제했다.

배명호는 지난해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 출연해 노홍철과 환상의 케미를 과시한 바 있다.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아줄 리얼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먹방 예능이 넘쳐나는 가운데 연예인들이 24시간 '간헐적 단식'에 들어가 수많은 유혹을 참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시는 겁니까 축하드립니다", 너무 이쁩니다", "어울리는 커플입니다"등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도 있다.

한편 배명호는 오는 10월 14일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AFC 13 – 'STAR WARS in ASIA' 메인이벤트에서 챔피언 조나스 보에노(브라질)를 상대로 타이틀전을 치룬다. 한국 KBS N 스포츠 뿐만 아니라 중국 MMC를 통해 CCTV 5를 비롯한 중국 지역 방송 및 82개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온라인 방송과 해외 채널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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