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전자 미쓰리' 첫 방송부터 재미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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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 미쓰리' 첫 방송부터 재미 잡았다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9.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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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 미쓰리 1화 캡쳐 (TVN 제공)
청일전자 미쓰리 1화 캡쳐 (TVN 제공)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의 후속작인 청일전자 미쓰리가 25일 처음으로 전파를 탔다.

25일 방영된 1화 시청률은 2.6%로 낮은 편에 속하지만 첫 방송이고 호평을 받은 만큼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우리 내 현실 그대로의 팍팍한 삶을 그대로 녹여낸다.

첫 화부터 미쓰리가 말단사원에서 청일전자를 이끌어갈 사장으로 신분상승하며 극의 전개를 더욱 높였고 다음화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초반 전개 장난아니네 정말 재밌게 봤네요", "중소기업 생태계를 디테일하게 표현해서 공감됩니다.", "방송보는 내내 웃었네요"등의 칭찬 일색이었던 반면 혜리의 연기가 어느정도 아쉬웠다는 평도 나왔다는 분석도 있었다.

'청일전자 미쓰리'의 2화는 오늘 밤 21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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