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해 총장 건강 적신호... "재정지원 청탁 비난에 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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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해 총장 건강 적신호... "재정지원 청탁 비난에 위중"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9.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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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이상으로 고초를 겪고있는 최성해 동양대 총장
최근 건강이상으로 고초를 겪고있는 최성해 동양대 총장

조국 장관 자녀에게 총장 표창장을 준 적이 없다며, 위조의혹을 제기했던 동양대 최성해 총장이 최근 병세가 위중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식수술을 받은 간수치가 오르고, 대상포진이 온몸에 퍼져 치료가 어렵다고 전했다.

이렇게 된데는 조 장관 측에 재정지원을 청탁했다가 들어주지 않자 등을 돌렸다는 언론 보도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 총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면역억제제를 먹으니까 면역이 떨어져가지고, 남들보다 좀 심하네 이게. 수치가 오르면은 눈이. 눈을 잘 못뜨겠더라고 피곤하고 시려서."

또 몆년 전 간 이상으로 쓰러진적 있어 가족들의 걱정이 더 해지고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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