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에는 한혜진-장성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프리 선언 후) 이렇게 자리잡는 게 쉬운 게 아니다"고 했다. 그러자 장성규는 "속된 말로 오픈발이라고 하지 않나"라고 했다. 또 장성규는 현재 7개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그러자 유재석은 "나보다 많다"며 "올라가는 것도 네가 의도한 게 아니듯 꺼지는 것도 우리가 원하는 게 아니니 흘러가는 대로 가라"며 예능 달인 답게 조언도 해줬다.
한편 일로 만난 사이는 매주 토요일 22시 40분에 방송 된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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