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최근 근황을 알려왔다.
동명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한 KBS2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김동휘, 강수연이 연출했으며,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 정준호 등 사극에 어울리는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이에 김소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내일! KBS 월화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 첫방송합니다♥️ 기대해주세요! -동동주 올림- 이라는 글과 함께 대본을 들고 웃고 있는 사진을 게제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소현양 벌써부터 기대되요", "본방사수할게요!", "너무 예쁘다 사랑해요! 화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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