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올 7월까지 수입만 20억 원" ··· 그냥 얻어진 결과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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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올 7월까지 수입만 20억 원" ··· 그냥 얻어진 결과 아니었다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10.17 0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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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1인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수입을 공개해 화제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이소라, 브라이언, 환희, 대도서관이 출연, '놀면 뭐하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대도서관은 자신의 파란만장했던 인생 스토리를 공개했다. 아르바이트하던 시절부터 대기업 정직원이 되기까지 굴곡진 그의 인생사에 모두가 놀라워했다.

  특히 후배 인기 크리에이터 '도티'에게도 밀리지 않는 어마어마한 수입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도티랑은 어떻게 돼요? 도티를 만났을 때 올해 매출이 500억이 넘었다고 하더라”라고 하며 수입에 대해 언급했고 대도서관은 “선후배 개념은 없지만 도티 씨는 저보다 늦게 시작했다. 수입은 2017년엔 17억 정도, 2018년에는 24억, 올해는 7월 시점에서 2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혀 놀라옴을 자아냈다.  

  그렇게 되기까지 그저 얻어진 결과는 아니었다. 대도서관은 자신을 '학원 마니아'라고 고백했다. 시청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K-뷰티는 물론 골프, 작곡까지 다양한 학원을 섭렵했다는 것.
  이를 듣던 김구라가 그에게 새로운 학원을 추천해 폭소를 자아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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