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예뻐진 이유가 있었네···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열애중 '9살 연상연하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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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예뻐진 이유가 있었네···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열애중 '9살 연상연하커플'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10.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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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인스타그램
서효림 인스타그램

서효림이 실시간 순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열애중이라 알려져 화제다.

23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이 진지하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 모두 어린 나이가 아닌 만큼 진지한 마음으로 교제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서효림의 소속사는 "서효림이 최근 김수미 아들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관계자는 한 매체에서 보도한 1월 결혼설에는 "아니다"며 확실히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이 정식으로 상견례도 하지 않았다. 1월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교제한 지 얼마 되지 않은만큼 결혼 이야기는 시기상조"라고 설명했다.

현재 서효림과 김수미는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중이기 때문에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으로 두 사람은 이 방송에서 남다른 케미로 방송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서효림이 현장에서도 김수미를 잘 따르고 김수미 역시 싹싹하고 착한 서효림을 굉장히 아낀다"고 전했다. 

한편 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나도, 꽃!'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끝없는 사랑' '미녀 공심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비켜라 운명아' 등에 출연했다. '팔로우미7 '뷰티스 코드' 등에 출연해 뷰티 스타로서 활약하기도 했다.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는 서효림 보다 9살 연상으로, 고교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영화 제작에 나서기도 했다.

정명호는 현재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나팔꽃 F&B는 김수미의 1인 기획사로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김수미를 대표 모델로 다양한 안심 먹거리 사업을 하고 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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