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나이 몇살? ...남편과 나이차이도 화제
이영애 나이가 실시간 순위에 오른 가운데 남편과의 나이차이도 화제다.
이영애는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나를 찾아줘'를 통해 14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8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나를 찾아줘’(감독 김승우)의 배우 이영애, 유재명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영애는 김태진의 질문에 “굳이 그걸 강조하셔서 민망하다”라고 웃으며 “절대 나이를 계산하지 마시고요”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영애는 “그것보다도 그냥 오랜만에 찾아뵀으니 영화를 꼭 찾아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영애는 “그동안 독립영화도 했고, 드라마도 했다. 영화로는 오랜만에 찾아뵙게 돼 저도 많이 설렌다”고 복귀 소감을 덧붙였다.
평소에 예능 프로그램을 보냐는 질문에 "결혼 후에 심적으로 여유가 생겨서 여러 번 출연했다. 애들이 TV 출연을 좋아해서 엄마의 마음으로 출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영애는 엄마 이영애에 대해 "(남들과) 똑같은 엄마다. 공부하라고 잔소리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영애와 남편의 나이도 함께 화제다.
이영애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아홉 살이다.
남편의 나이는 1951년생으로 알려져 올해 69살로 두 사람은 결혼 당시 20살의 나이차이로 화제를 모은바있으며 남편은 엄청난 동안외모로 알려졌다.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