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변창흠 장관은 KBS라디오 '홍사훈의 경제쇼'를 통해 "공공 재건축 및 재개발 사업도 민간에서 시공하기 때문에 시공사 브랜드의 품질로 공급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는 공공 사업이 민간에 비해 아파트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한 설명으로 "공공 재건축, 재개발 정비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기업이 사업을 진행하고, 민간업체가 직접 건설공사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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