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웹툰 '여신강림'으로 유명한 야옹이 작가는 본인의 싱글맘 사실을 대중에게 공개했다.
그녀는 SNS를 통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목숨보다 소중한 꼬맹이다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제 몸에서 한 순간도 떼어 놓은 적 없이 한 몸처럼 살았던 아이인데 어느덧 초등학생이 된다. 개인사를 이야기하는 데 있어 조심스러웠던 부분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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