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렌드 반영한 감각적인 스타일링 완벽 소화... 일상생활 속 편하게 입을 수 역동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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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이지연 기자] 독보적인 건강한 카리스마가 물씬 느껴지는 배우 전지현씨의 아웃도어 화보가 공개됐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심플함이 강조된 스타일을 앞세운 전속모델 전지현씨의 2021년 봄∙여름(SS) 화보를 18일 공개했다.
전지현씨는 매 컷마다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활동감을 더했고 촬영에 있어 전반적으로 콘트라스트 기법을 활용해 충격감을 더 높였다.
전지현씨는 최근 유행하는 편안하지만 가볍고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최신 유행에 밝고 신선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했다. 현장에서도 전지현씨의 매력은 어디까지인가 스텝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전지현씨는 화보를 통해 바람막이와 레깅스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검은 풀오버(머리부터 뒤집어써서 입는 소매 달린 스웨터)에 검은 레깅스, 검은 볼캡을 코디해 보기만해도 반할 것 같은 매력을 뽐냈다.
또한 바람막이 자켓에 검은 팬츠를 매칭한 스타일링 또한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올 봄과 여름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옷차림의 정석을 보여줄 전지현씨의 이번 화보는 네파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연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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