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관련 최소잔여형 주사기 생산업체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백신 공급이 불충분한 상황이므로 백신 1병당 1명을 더 접종 가능케하는 최소잔여형 주사기에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우리 중소기업 풍림파마텍과 신아양행, 두원메디텍이 자랑스러운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FDA 인증에는 식약처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도움이 컸는데, 오늘 이 자리에 삼성바이오에피스 고한승 대표님이 함께해 주셔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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