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토교통부는 브리핑을 통해 열어 "광명시 광명동, 옥길동, 시흥시 과림동 일대 7만호의 주택 공급 등을 발표"했다.
이번 공급 발표가 의미 있는 것은 광명 시흥의 총 면적이 여의도의 약 4.3배로, 3기 신도시 중 가장 큰 면적이기 때문이다.
한편 정부는 지난 2·4 대책을 통해 2025년까지 수도권 18만호 등 주택 공급을 위한 신규 택지 확보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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