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일본인 배우 사유리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감정적인 글로 스타벅스 직원분에게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사유리 씨는 "매장과 직원분에게 피해가 갈수도 있는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무례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또한 "코로나 시기에 분명히 지켜야할 원칙이 있는데, 다급한 마음에 큰 실수를 했다며, 대피소도 아닌 스타벅스에 잠시 머물려고 한 것은 지금 생각해도 생각이 짧았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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