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10만원대 갤럭시M12 스마트폰을 28일 출시"한다.
이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선언한 LG전자의 빈자리를 대체하고자 하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M 시리즈는 인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내놓은 온라인 판매 전용 상품으로지난달 아마존을 통해 인도에 출시한 이후 48시간 만에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에 오르기도 했다.
해당 스마트폰은 90Hz 화면 주사율에 6.5인치 디스플레이로 저가 폰 시장에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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