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속자가검진 키트 이르면 주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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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속자가검진 키트 이르면 주말 판매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1.04.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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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업계에 따르면 "휴마시스는 자가검사용 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키트를 개당 1만∼1만2000원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을 논의 중"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당 제품은 이르면 이번 주말 부터 약국과 인터넷을 통해 구매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휴마시스와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신속항원 진단키트에 대해 국내 최초로 조건부 허가를 내린바 있다.

한편 자가 검사키트는 개인이 직접 비강 내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하는 방식이며 결과는 20분 내에 확인 가능하다.

자가검사키트 결과 '양성'이 나올 경우 반드시 유전자 증폭검사를 추가로 받아야 한다.

기존 방식과 달리 개인이 직접 검사를 하게 되므로 민감도가 낮아 코로나19 검사의 보조적 수단으로 사용되어야 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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