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에 올해 첫 모내기... 9월 초 수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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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에 올해 첫 모내기... 9월 초 수확 예정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1.04.30 12:49
  • 수정 2021.04.30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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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하남읍 남전리 들판에 30일 올해 첫 모내기 실시됐다. 9월 초 수확 예정이다. (사진=밀양시) copyright 데일리중앙
밀양 하남읍 남전리 들판에 30일 올해 첫 모내기 실시됐다. 박일호 밀양시장이이앙기를 몰벼 농가 일손을 돕고 있다. (사진=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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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밀양에 올해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

밀양시 하남읍 남전리 들판에 30일 오전 첫 모내기가 이뤄졌다.

이날 첫 모내기에서는 4620㎡ 면적에 조생종 품종인 '진옥벼'를 못자리에서 논으로 옮겨 심었다. 박일호 밀양시장이 직접 이앙기를 몰며 농가 일손을 도왔다.

이 벼는 한가위 전인 오는 9월 1~2주차에 수확하게 된다.

밀양에서는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돼 6월 중순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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