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문 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4∼25일 기간 중 전국 18세 이상 2004명에게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은 30.5%, 이 지사는 25.3%로 조사" 되었다.
이는 전달 대비 윤석열 전 총장은 1.5%포인트 하락, 이재명 지사는 1.5% 상승한 수치이다.
윤 전 총장과 이 지사의 지지율 격차가 8.2%포인트에서 5.2%포인트로 좁혀진 것이다.
윤석열 전 총장은 보수 성향이 강한 대구·경북의 경우 43.4%에서 38.8%로 70대 이상의 경우36.0%에서 33.4%로 각각 감소했다.
반면 이재명 지사는 대구·경북 14.6%에서18.8%로 70대 이상 8.8%에서 15.4%로 상승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전달 대비 2.1%포인트 오른 11.1%, 홍준표 의원 5.4%, 정세균 전 국무총리 3.8%, 오세훈 서울시장3.4%, 정의당 심상정 대표 2.8%,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2.8%, 민주당 이광재 의원 2.1%,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2.0% 를 각각 기록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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