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씨의 '랜디와 요술주머니'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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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씨의 '랜디와 요술주머니' 대상 수상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1.05.3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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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제1회 LX 창작동화 스토리 공모전' 결과 대상 등 5편 선정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최한 '제1회 LX 창작동화 스토리 공모전'에서 박선주씨(오른쪽)가 공모한 '랜디와 요술주머니'가 대상(100만원)을 받았다. (사진=LX공사)copyright 데일리중앙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최한 '제1회 LX 창작동화 스토리 공모전'에서 박선주씨(오른쪽)가 공모한 '랜디와 요술주머니'가 대상(100만원)을 받았다. (사진=LX공사)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주최한 '제1회 LX 창작동화 스토리 공모전'에서 박선주씨의 '랜디와 요술주머니'가 대상(100만원)을 받았다.

LX공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이뤄진 '제1회 LX 창작동화 스토리 공모전'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12편이 접수됐으며 1·2차 심사를 거쳐 대상·최우수상·우수상 등 5편의 수상작을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최종천씨('랜디와 버디의 달나라 여행'), 우수상은 임민아씨('랜디, 별님을 찾아줘'), 장려상은 박혜경('다람쥐네 마을지도')·가하영('랜디 대탐험, 소원을 말해봐')씨가 각각 수상했다.

LX공사는 지난해 공공기관 최초로 창작동화 '랜디, 밤송이를 부탁해'를 제작한 데 이어 올해는 전 국민 공모전을 추진했다.

당선작은 전문작가의 각색을 거쳐 동화책으로 제작해 전국 국공립 및 사립유치원, 공공도서관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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