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기간 중 차기 대선 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지사가 전체의 28%로 선두를 달렸다. 이는 전주 대비 2%p가 오른 수치다.
윤석열 전 총장은 지지율 20%로 전주 대비 2%p가 하락했다.
이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를 기록해 1%p 하락,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4%, 홍준표 의원은 3%,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2%를 각각 기록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 평가가 42%, 부정 평가는 2%p가 상승한 53%로 나타났다.
전당대회 국민의힘의 당 대표 선호도 조사는 이준석 후보가 36%를 기록,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이는 2주 전 대비 17%p가 오른 수치이다.
나경원 후보는 4%p가 하락해 12%를 기록, 주호영 후보는 4%, 홍문표 후보는 2%, 조경태 후보는 1%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 중 이준석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53%, 나경원 후보는 23%로 조사되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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