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고양시는 지난 21일 저녁 1명, 22일 오후 4시 기준 21명 등 모두 2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감염원인은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 8명, 가족 간 감염 2명, 지인접촉 2명, 그 밖 10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9명, 일산동구 주민 6명, 일산서구 주민 5명, 다른 지역 2명이다.
그 밖에 다른?지역에서 고양시민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은평구 5명, 용산구 1명, 경기 화성시 1명)
이로써 7월 22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모두 4286명이고 그 중 고양시민 확진자는 4151명(국내감염 4042명, 해외감염 109명/ 다른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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