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고통동참과 극복 위한 단식투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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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고통동참과 극복 위한 단식투쟁 돌입
  • 김용숙 기자
  • 승인 2021.08.19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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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이후 모임 허용 인원 2인' 조치 즉각 해제하고 '4인으로 확대' 전환 촉구 대국민성명 발표
장기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19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고통동참과 극복을 위한 단식투쟁에 들어갔다.copyright 데일리중앙
장기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19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고통동참과 극복을 위한 단식투쟁에 들어갔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장기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19일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고통 동참과 극복을 위한 단식투쟁에 들어갔다.

장기표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30분 서울 세종대로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코로나19 방역을 명분으로 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오후 6시 이후 모임 허용 인원 2인' 조치를 즉각 해제하고 '4인으로 확대' 전환시키는 것을 핵심으로 한 대국민성명을 발표했다.

그런다음 요구 조건을 관철시키기 위한 단식을 시작했다.

장 후보는 이와 함께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인한 '방역재앙'의 고통을 국민에게 전가시키는 '방역독재'를 멈출 것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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