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의장, 이재명 선대위 민생소통추진단 공동단장 겸 서울지부 상임단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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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의장, 이재명 선대위 민생소통추진단 공동단장 겸 서울지부 상임단장 임명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01.2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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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후보 당선 위해 민생 우선 위한 소통 행보에 최선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24일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선대위 민생소통추진단 공동단장 겸 서울지부 상임단장에 임명됐다.copyright 데일리중앙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24일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선대위 민생소통추진단 공동단장 겸 서울지부 상임단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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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이 24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의 공동단장 및 서울지부 상임단장에 임명됐다.

민생소통추진단(상임단장 이해식 국회의원)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이재명 후보 당선과 제4기 민주정부 탄생 및 정권 재창출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 모색 ▲사회양극화와 지역불균형 현상 극복을 위한 생활정치 목소리 반 ▲자치분권형 정당 및 정치 실현을 목표로 출범했다.

특히 민생소통추진단은 전국 자치와 분권의 가치를 지향하는 광역·기초의원, 핵심당원, 직능단위 조직이 참여해 전국 17개 시도지부(지역17개)와 해외지부(특보단) 등 3000여 명의 단원으로 출발했다.

김인호 의장은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운명을 가를 중대한 선거로 4기 민주정부가 들어선다면 경제와 사회, 교육 등 생활의 전반에서 성숙한 민주주의가 안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사회양극화와 인구불균형의 대한민국에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은 중차대한 과제"라며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완전한 자치분권을 이뤄갈 수 있도록 이재명 후보 당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현재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회장 및 서울시의회 의장으로 자치분권 확대를 담은 지방자치법 개정을 32년 만에 통과시킨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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