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강남구의원(바선거구,대치2동-일원2동) 구의원 후보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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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강남구의원(바선거구,대치2동-일원2동) 구의원 후보 업적
  • 김희선 기자
  • 승인 2010.05.3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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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바선거구(대치2동, 일원2동)에 출마하는 김선희 구의원 후보. "그는 획기적인 기획과 주민을 위한 업적으로 구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 데일리중앙
강남구의원 바선거구 구의원(대치2동, 일원2동)에 출마하는 김선희(무소속, 기호 7번) 후보에 대한 다음의 업적이 공개돼 구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는 현재 강남구청장에 도전하는 맹정주(기호 7번, 무소속) 후보와 비슷한 정치적 행보를 걷고 있다. 실력은 있으나 한나라당의 낙하산 공천에 밀려 무소속으로 출마한 것.

강남구민들은 현재 "언제부터 강남구가 '한나라당의 텃밭'으로 분류됐는지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이번에야 말로 구민들이 한 목소리로 낙하산 공천이 아닌 실력과 인덕을 겸비한 최고의 능력을 선출하자는 목소리를 내세우고 있다.

그렇다면, 한나라당의 낙하산 공천에 불복,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진 김선희 후보는 어떤 인물일까? 그 동안 그가 강남 지역구를 위해 실행해왔던 업적들을 살펴보자.

김선희 후보는 강남구의회 4대의원(재무건설위원, 운영위원), 강남구의회 5대의원(재무건설위원, 보건복지위원, 운영위원), 한나라당 제 17대 대통령경선후보 박근혜 서울시 선거대책본부 강남(을) 선대본부장, 한나라당 제 17대 대통령 경선후보 박근혜 서울시 강남구 여성지역 특보, 서울특별시 장애인 육상연맹 부회장, 2002 세계 장애인 엑스포 강남구 운영위원, 강남시니어 클럽버 자문위원, 일원2동 하상장애인 복지관 운영위원, 강남 시니어 클럽 자문위원, 일원2동 하상장애인복지관 운영위원, 서울 강남지방 노동사무소 사회적 일자리 추진위원, (사)자연보호 서울시 강남구 협의회장, 강남 성폭력 상담소 자문위원 등의 핵심적인 경력으로 지금껏 구민들로부터 "능력있는 지도자"라고 칭송받아 왔다.

그는 지난 8년 간 강남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

세부적 사항으로는 대치2동 구마을을 위하여 대치2동 문화센터 신축 (지역문화생활에 기여 및 160대 주차공간확보로 주차난 해소), 구마을 재건축 추진(안전진단검사 통과 및 용역사업비 6억 원 확보 등), '서울특별시 도시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과 관련, 주택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신규지정, 구마을 지킴이 은행나무 주변환경조성 및 성당 앞 공터의 체육 쉼터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는 또, 쌍용. 우성. 풍림아파트 주거환경을 위하여 쌍용, 우성아파트 단지 내 공원 조성 및 200여 대의 주차공간회복=> 주차난 해소, 데치 유수지 체육공원 조성(풍림아파트앞 유수지 1만 평 체육공원으로 조성), 주민건강을 위한 산택로 환경개선과 체육시설 확충, 쌍용아파트 및 2010년 재건축 연안이 된 5대 단지 (안전진단 검사 추진비 약 8억 원 확보)를 조성했다.

아울러 김선희 후보는 다음의 노인복지정책에도 기여했다.

▶ '저소득 노인을 위한 국민건강보험 지원 조례' 제정, ▶ 관내 노인정 환경개선 및 대치2구마을 경로당내 노인일자리 작업소 신설 ▶ 강남구 치매지원센터와 노인정보센타 개관에 기여 등.

김선희(무소속, 기호 7번) 후보는 특히, 대치 2동을 '보육정책'의 중심지로 만드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그는 대치동 구립어린이집을 신축해 영, 유아를 위한 강남구 최초의 현대화 어린이집을 창설했다.

이와 함께, 그는 대치동 육아정보센터 개관(어린이 장난감, 책 대여로 가계 부담 절감) 및 강남 보육정보화센터를 리모델링(보육교사, 어머니 교육의 장 마련) 했다.

이 밖에 김선희(무소속, 기호 7번) 후보는 초.중.고등학교 환경개선을 위하여 노력했다. 그는 대현초등학교 진입로 확장과 일방통행로로의 개선 및 공원화 사업으로 교내환경을 개선했으며, 휘문 중.고등학교, 대명중학교 환경개선에 예산지원, 지난 2010년 5월에는 대명중학교 급식실 조성을 위한 5,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 받았다.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주체가 된 김선희 후보는 (사)자연보호강남구협의회를 발족, 강남구의 환경과 정책에도 기여했으며, 학교운동장 인조잔디구장의 유해성 문제점을 제기, 천연잔디구장으로 교체하는 등 친환경 사업에도 다채로운 노력과 그에 대한 결실을 맺었다.

김희선 기자 news77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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