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 을, 오차범위 내 이재명 후보가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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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 을, 오차범위 내 이재명 후보가 앞서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05.2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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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jtbc 여론조사 결과 '인천 계양을'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와 민주당 김병관 후보가 맞붙은 '경기 성남 분당갑'에서는 안철수 후보가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 44.8%,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 42.2%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는데, 이는 양 정당 지지도 결과와도 유사하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40.8%, 국민의힘 40.4%으로 각각 조사됐다.

인천 계양을은 역대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대부분 앞섰던 곳이나 정당 지지도가 비슷해진 상황이다.

경기 성남 분당갑에서는 민주당 김병관 후보 28.4%,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는 58%로 안 후보가 크게 앞섰다.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돼 국정 운영에 기여해야 한다는 의견은 58.2%, 민주당 등 야당 후보가 정부를 견제해야 한다는 의견은 36.1%였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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