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과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위한 실천의지 다짐
[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공단 본사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과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위한 노사공동 안전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노사가 안전경영 실천 결의문에 서명하고 안전 및 재해 예방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결의문의 주요 내용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책임경영환경 조성 ▲도급사업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구조 개선 ▲안전 기본원칙과 지침 준수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및 현장중심의 안전보건활동 강화 등이다.
한기준 공단 이사장은 "이번 다짐대회는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의 재확인"이라며 "노사 및 전 직원이 합심해 안전보건 중심의 경영이 공단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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