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이유리..."다이어트중...아침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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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이유리..."다이어트중...아침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동"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06.2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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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배우 이유리 씨가 다이어트의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새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의 주인공인 배우 이유리 씨와 정상훈씨가 출연했다.

서울 마포와 서대문 맛집을 찾아 떠난 세 사람. 이유리는 뽀얀 국물이 특징인 닭개장 맛집에서 밥을 말아먹으며 "정말 오랜만에 밥을 먹는다. 한 달 만에 먹는 것 같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깜짝 놀란 허영만 씨가 "그럼 뭐 먹고 사냐"고 묻자 이 씨는 "촬영을 계속 하고 있으니까 다이어트를 해야 해서 닭가슴살, 고구마만 먹었다"고 답했다.

또한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중이라는 이유리는 "아침 6시에 일어나 오후 2시까지 운동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느덧 배우 22년 차로 접어든 이유리는 희대의 악녀 연기로 연기대상을 받은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 역을 인생캐릭터로 꼽았다. 이 씨는 "악녀를 벗어나 액션 연기까지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다"며 "연기를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고 늘 배워야 한다는 생각에 복싱, 우슈, 태권도 등 가리지 않고 도전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 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각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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