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24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서는 폴킴 씨가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 씨는 "요즘에는 또 결혼식 축가에서 모습을 또 본 적이 있었다. 얼마 전이었다. 손예진, 현빈 결혼식 축가를 불렀다.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다.
이에 폴킴 씨는 "축가를 해줄 수 있냐고 회사를 통해서 연락이 왔다. 실제로는 뵌 적 없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이 결혼식은 정말 티켓팅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으로 '나도 거기 가보고 싶다' 두 사람 실물을 보고 싶었다"며 "정말 흔쾌히 제가 원해서 가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KBS2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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