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디그룹, 사옥 확장 이전 및 인재 확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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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디그룹, 사옥 확장 이전 및 인재 확충 나서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08.0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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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디그룹(FreeD Group), 사옥 확장 이전 및 인재 확충 나서
테크 스타트업 프리디그룹이 최근 논현동에 있는 단독 사옥으로 이전하며 제2의 도약을 선언해 화제다.copyright 데일리중앙
테크 스타트업 프리디그룹이 최근 논현동에 있는 단독 사옥으로 이전하며 제2의 도약을 선언해 화제다.ⓒ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AI Digital Transformation & Smart Commerce Solution 기능을 가진 독점적 Full-Suite marketplaceCVMÒ 을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 중인 테크 스타트업 프리디그룹이 최근 서울 지사와 주요 IT R&D 센터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으로 이전하며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65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는 새 사무실은 프리디그룹의 빠른 성장을 보여주는 확실한 지표이며, 직원들에게 더 크고, 밝고, 편안한 근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리디그룹 Co-founder & CPO인 Kenneth Lee는 "회사의 중요한 성장을 기념하여 새 사무실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 총 6층인 새 사무실은 유연하고 협업적인 사무공간과 아늑한 라운지, 옥상 테라스 및 사내 카페 (The Dimension)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는 새로운 사무실에서 더 나은 제품과 놀라운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리디그룹은 2022 세계경제포럼에서 선정한 디지털 커머스 분야의 기술 선도기업으로서 독점적인 통합 디지털 마켓플레이스 SaaS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장을 변화시키고 있다. 또한, 고객과 브랜드 간의 장벽을 허물고 고객 중심의 데이터 기반 상호 작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리디그룹의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기업 채용정보 사이트(https://freedsoft.oopy.io/)에서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데일리중앙
프리디그룹의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기업 채용정보 사이트(https://freedsoft.oopy.i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중앙

2016년 Co-founder & CEO인 Abel Zhao와 Co-founder & CPO인 Kenneth Lee의 공동 설립 이후 삼성, 차이나모바일, 메리어트, 구글, FIFA, BMW, LG 등 200개 이상의 파트너들과 함께 협력해왔으며, 전세계 10개 이상의 지사에 17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다. 올해 6월 Series B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쳐 총 350억 이상을 유치하였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확장 계획을 가속화하고 싱가포르와 토론토 두 개의 새로운 기술 거점을 포함하여 서울과 상하이 R&D 센터의 기술 역량과 핵심 기술팀을 지속해서 개선할 예정이다.

프리디그룹은 최대 22일의 유급 휴가와 주 2회 재택근무 옵션을 포함하여 경쟁력 있는 복지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직원의 미래 전문성 개발 및 장기 목표에 중점을 두고 “OPEN OPPORTUNITY” 정책으로 직원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사 간 이동을 권장하고 있다. 현재 홍콩, 상하이, 항저우, 싱가포르, 서울, 타이페이, 두바이, 콜카타, 런던, 토론토, 로스앤젤레스에서 지사가 운영되고 있으며, 2022년 말까지 도쿄, 방콕, 자카르타 및 암스테르담에 지사를 개설할 예정이다.

프리디그룹의 채용과 관련하여 Co-Founder & CEO인 Abel Zhao는 "우리는 최고의 인재를 팀에 도입하고 파트너와 고객, 직원 및 지역 사회에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모든 사람이 빛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하고, 지원자 개개인의 독특한 여행의 일부가 되는 것이 우리의 특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프리디그룹 지원 및 채용 관련 문의: (recruit@freedgrouptech.com),
채용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freedsoft.oopy.io/)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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