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베트남 총리 접견…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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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베트남 총리 접견…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2.08.0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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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사장, 하노이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접견... 베트남 사업 주요 현황과 사회공헌활동 논의 및 부산 엑스포 지지 요청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왼쪽)은 5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 정부 청사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만나 주요 현황을 논의하는 한편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사진=베트남 정부포털)copyright 데일리중앙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왼쪽)은 5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 정부 청사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만나 주요 현황을 논의하는 한편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사진=베트남 정부포털)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5일(현지시간) 베트남 수도 하노이 정부청사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접견해 베트남 사업 주요 현황과 사회공헌활동을 논의했다. 

또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지도 요청했다.

노태문 사장은 지난 3일에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보 반 트엉 베트남 공산당 상임 서기를 만나 삼성전자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알린 바 있다.

삼성전자는 민·관 합동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여해 유치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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