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하, 어느덧 맞은 3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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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하, 어느덧 맞은 3주기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12.03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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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고(故) 차인하 씨의 3주기가 돌아왔다.  

차인하 씨는 2019년 12월 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7세.
  
차인하 씨는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이 방영되던 중에 숨을 거뒀다. 고인은 극 중 주서연(오연서)의 오빠이자 바텐더 겸 매니저인 주원석 역을 맡아 열연중 이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그의 유작이 되고 말았다.
 
차인하 씨는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U를 통해 데뷔했다.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를 시작으로,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 드라마 '기름진 멜로', '사랑의 온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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