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발목 부상 회복중...16강 경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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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발목 부상 회복중...16강 경기 출전?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12.0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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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네이마르(30, 파리 생제르맹)선수 가 다시 브라질축구대표팀 훈련에 합류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4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브라질을 위해 다시 공을 잡고 웃었다. 네이마르는 아직 부상에서 회복 중이지만,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16강 한국과의 경기에서 뛸 수 있을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달 25일 네이마르는 카타르월드컵 G조 조별리그 1차전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당초 염좌가 아닌 인대 손상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최근 훈련에 복귀하면서 한국전에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브라질은 FIFA 랭킹 1위로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국에 앞선다. 한국의 브라질 역대 전적은 7전 1승 6패로 열세이다. 

한편 네이마르는 개인 소셜 미디어에서 "기분이 좋다. 당장이라도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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