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밀양시장, 청년농업인과 밀양의 미래농업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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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밀양시장, 청년농업인과 밀양의 미래농업 이야기하다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3.03.2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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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업인 4-H연합회와 올해 첫 '찾아가는 시장과 만남의 날' 가져
박일호 밀양시장은 지난 23일 저녁 밀양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시장과 만남의 날'을 갖고 청년농업인 4-H연합회 회원들과 밀양농업의 발전방향과 청년농업인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밀양시)copyright 데일리중앙
박일호 밀양시장은 지난 23일 저녁 밀양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시장과 만남의 날'을 갖고 청년농업인 4-H연합회 회원들과 밀양농업의 발전방향과 청년농업인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밀양시)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박일호 밀양시장은 지난 23일 오후 7시 밀양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대강당에서 청년농업인 4-H연합회 회원 70여 명과 올해 첫 번째 '찾아가는 시장과 만남의 날'을 가졌다.

청년농업인 4-H연합회 회원들은 박일호 시장과 변화돼 가고 있는 밀양의 모습과 다양한 농업정책, 청년정책 등을 공유하고 앞으로 밀양농업의 발전 방향과 청년농업인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 참석한 회원은 "밀양시의 농업발전을 위한 중점 육성방향과 로드맵, 수출전략품목 육성방안, 임대형 스마트팜의 운영계획 등 그동안 궁금했던 이야기를 시장님께 직접 듣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면서 "무엇보다 밀양의 농업과 청년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에 너무 감사드리며 밀양의 농업인으로서 큰 자부심이 생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시를 미래농업도시, 청년친화도시, 문화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밀양의 미래인 청년농업인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청년농업인과 대학4-H연합회원들의 밝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니 밀양의 미래가 더없이 희망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밀양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숙원사업 등 시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민선 6기부터 '찾아가는 시장과 만남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4일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이는 시민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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