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 전국 투어가 전석 매진됐다.
페퍼톤스(신재평·이장원)는 오는 7월 1일 광주 보헤미안 소극장을 시작으로 전국 7개 도시에서 'PEPPERTONES 2023 CLUB TOUR'(페퍼톤스 2023 클럽투어)를 개최한다. 해당 공연은 지난 7~9일 티켓 판매 시작 후 전회차 전석 매진됐다.
페퍼톤스는 2012년부터 해마다 각기 다른 도시에서 클럽투어를 개최하며 관객과 가까이 호흡해 왔다. 이번 'PEPPERTONES 2023 CLUB TOUR'는 2019년 개최된 'PEPPERTONES 2019 CLUB TOUR'(페퍼톤스 2019 클럽투어) 이후 4년만의 클럽 라이브 공연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페퍼톤스는 'Ready, Get Set, Go!', '행운을 빌어요', 'Thank You' 등 긍정적인 메시지와 명랑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을 선보여왔다. 밴드는 공연 활동 뿐만 아니라 드라마 음악감독, 방송 활동 등 폭넓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