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보디 프로필 본격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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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보디 프로필 본격 도전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4.02.1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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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 씨가 목 수술 후 퇴원하는 모습과 전현무 씨가 팜유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몸을 만드는 일상이 공개됐다.

전현무, 박나래 그리고 이장우 씨는 '팜유 보디 프로필 촬영을 가시화하며 보디 프로필계의 새로운 장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세 사람은 체지방률 10% 감소를 목표로, 유명 패션지 화보 촬영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전현무 씨는 박나래, 이장우 씨와 함께 보디 프로필 계획을 세웠다. 100일도 안 남은 촉박한 기간 팜유 패밀리는 1년 전 건강검진을 기준으로 체지방률 10% 감소를 목표로 세웠다. 그로부터 3주 후, 전현무 씨가 몸을 만드는 일상이 이어졌다. 전현무는 공복에 큼지막한 방망이를 휘두르며 주르카네로 칼로리를 소비했다. 이어 실내 자전거로 하체 운동에 나섰다. 

전현무 씨는 "뇌가 제일 섹시하다고 하는데, 몸도 섹시하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섹시 무무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오히려 이전보다 불어난 체중에 종목을 아쿠아로빅으로 변경했다.

운동을 마치고 그야말로 녹초 상태로 귀가한 전현무 씨는 MZ 인기 다이어트 음식인 알배추 요리와 컵라면 달걀찜, 두부 티라미수로 식단을 챙겼다. 전현무 씨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감을 주는 화보를 찍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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