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반차 투어 즐기던 유재석, 진짜 회사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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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반차 투어 즐기던 유재석, 진짜 회사 투입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4.02.1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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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실제 회사에 투입돼 직장인의 하루를 겪게 됐다. 

17일 전파를 탄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 이미주 씨는 요즘 직장인들처럼 4시간 반차 투어를 돌기로 했다. 이이경 씨가 먼저 주사위를 던졌고 첫 번째 미션으로 오픈런이 나왔다. 

멤버들은 DDP 앞에 있는 화제의 크레페 오픈런에 도전했다. 반차 지원금을 걸고 52초 만에 한발로 이어달리기 미션을 시작했고 48초 만에 성공하며 1시간의 기다림 끝에 크레페를 손에 쥐었다. 

멤버들이 한창 반차 투어를 즐기던 도중 제작진은 급작스레 이제 회사로 복귀하라며 멤버들을 차례로 데리고 갔다. 그중 유재석 씨는 부천에 있는 한 사무실로 들어갔고 오자마자 부장 직책을 얻었다. 

알고 보니 그곳은 자판기 를 개발하고 제작하는 회사로 연매출 15억 원을 자랑했다. 유재석 씨는막내 겸 부장으로 송장 업무를 맡았지만 처음 겪는 진짜 회사 생활에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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