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브라이언, 청소광에서 인테리어광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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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브라이언, 청소광에서 인테리어광으로 변신?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4.02.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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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브라이언 씨의 300평 규모의 대저택 인테리어 회의 현장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인테리어 광으로 거듭난 브라이언의 하루가 방영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한 브라이언 씨의 사무실은 다양한 청소용품과 먼지 하나 보이지 않는 깔끔함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청소를 시작한 브라이언은 침대 시트, 베개 커버와 함께 이불 빨래를 척척 해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서 수영장과 홈짐, 홈시어터 등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는 브라이언 씨의 300평 규모 대저택 인테리어 회의 현장도 전격 공개됐다. 회의를 시작한 브라이언 씨는 '인테리어광' 면모를 뽐내며, 마감재부터 공간 활용 등 집 구석구석에 대해 자신의 취향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브라이언 씨의 미국식 드림 하우스를 본 전현무는 "수백억을 벌었다는 소문이 있다"고 했고, 브라이언 씨는 "무슨 수백억을 버느냐. 청소가지고? 아니다. 다들 진정해라"라고 해명했다. 이어 홍현희 씨가 "300평 정도면 얼마냐"고 물었지만 브라이언 씨는 "사생활이다"라며 밝히기를 거부해 수익 의혹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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