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시청률조사 전문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밤 실시한 전국가구 기준 시청률 조사에서 이렇게 집계됐다.
성연령별로는 '뉴하트'의 경우 여자 30세 이상에서 16%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고, '불한당'은 여자 60세 이상에서 19%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다.
흉부외과 의사들의 애환과 사랑을 그린 '뉴하트'는 2007년 12월 12일 첫 방송부터 종영방송까지 전체 평균 시청률은 24.62%를 기록했다. 반면 2008년 1월 2일 첫 방송된 '불한당'은 종영방송까지 전체 평균 시청률은 7.05%에 그쳐 큰 대조를 보였다.
최우성 기자 rambo536@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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