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북한 군의 무력 공격이 있는 뒤 주민들이 모두 떠난 텅빈 마을 곳곳에 폭격의 흔적이 남아 있다. 주민들은 정부에 이주대책을 요구하고 있고, 정부는 장기적인 대책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연평도가 무인도화 되는 것에는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하고 있는 만큼 정부가 주민들의 요구를 전폭 수용하여 합리적인 대책을 내놓을 것을 기대한다. 26일 낮 사실상 주민을 태운 마지막 여객선이 인천으로 떠난 가운데 119 재난구조단 대원들이 막바지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옹진군)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중앙 기자 다른기사 보기 묶음기사 인천시, 연평도 주민에게 100만원씩 위로금 지급 [포토] 정든 섬을 떠나는 연평도 피해주민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