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아이돌에게 '1분 키스' 제안받아... 팬들 궁금증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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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 아이돌에게 '1분 키스' 제안받아... 팬들 궁금증 증폭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0.12.0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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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상의 목소리 배다해씨가 의문의 남자 아이돌에게 '1분 키스'를 제안받아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예고편 화면 캡처)
ⓒ 데일리중앙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천상의 목소리'를 뽐내며 국민적 사상을 받았던 음악그룹 바닐라루시의 배다해씨가 남자 아이돌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받았다. 더욱이 '1분 키스' 제안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배다해씨는 최근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 이특 예성의 러브추격자> 주인공으로 녹화에 참여해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됐다.

'천상의 목소리'에 중독됐다는 이 의문의 아이돌은 배다해씨에게 일주일 동안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겠다며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게다가 배다해씨가 사는 집에 침입(?)하는 열정적인 애정 공세를 펼쳐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의문의 아이돌은 배다해씨에게 은밀하고도 아찔한 '1분 키스'를 제안하기도 해 화제를 낳고 있다.

이들의 '1분 키스'는 일주일 간 의문의 남자 아이돌의 정체를 알아내지 못할 경우, 배다해씨가 응해야 한다. 이 때문에 배다해씨가 정말 정체를 알 수 없는 이 아이돌과 짜릿한 '1분 키스'를 하게 될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키스하면 목소리도 옮길 수 있나" "아이고 부러워라" "배다해는 안돼" "아이돌 스타면 키스받는 배다해도 기분이 좋을 듯" 등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ㅣ

'러브 추격자'는 '스타가 동경하는 스타의 뒤를 쫓는다'는 콘셉트로 한 명의 연예인이 동경하는 이성 스타를 지목해 일주일 간 애정 공세를 펼치고 상대방은 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러브 추격자가 돼 서로 쫓고 쫓기는 과정을 담는 추리물이다.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천상의 목소리 배다해씨의 의문의 남자 아이돌과의 '1분 키스' 전말은 오는 9일 오후 5시 '러브 추격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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