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씨는 이날 오후 2시30분께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2.9kg의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에 따르면, 임신한 뒤 방송활동도 중단한 채 태교에 힘써온 홍진경씨는 이날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자 가족과 함께 무척 행복해하고 있다고 한다.
그의 팬들도 출산 소식에 홍진경씨의 미니홈피 등을 찾아 "언니 건강한 아기 출산 축하드려요" "아기 예쁘게 잘 키우세요" 등 축하글을 남기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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