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 질타 연발
중고차 쇼핑사이트 '보배드림'에 '쓰레기 투척녀'가 게재돼 누리꾼들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다음은 한 누리꾼이 '보배드림' 게시판에 게재한 글 전문이다.
"저는 대구 소재 셀프 주유소 야간알바를 하구 있습니다. 새벽 2시반경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겼습니다. 엔에프소나타 차량이 들어오더니 주유는 않고 쓰레기만 몰래 버리고 가버렸습니다.. 혹여 주유를 했다 치더라도 제 생각에는 저정도로 쓰레기를 많이 버리면 쫌 찔릴거 같습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한가 보시고 판단해주세요. 주유소는 과연 온 집안 쓰레기를 버리고 가도 괜찮은 것인지??"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보배드림' 사이트 게시판에 "양으로 봐서 집쓰레기는 아니네요. 차안 정리안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저거보다 더 많을 경우도 있어요.", "저런 X", "신고하시라능~~~~기름은 안넣고,,,쓰레기추척만하고 가네,..썩을것,,,쓰레기봉지값 아껴서 부자 되그따....아고~~~~~", "미친X 봉투 600언이면 살껄 기름값 오천은 쓰겠군" 등, 질타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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